
한때 MQ-9 리퍼 드론은 전장의 저승사자로 불렸지만 지금은 후티 반군에게 20대가 넘는 숫자가 격추당하는 등 손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미 공군 특수전 사령부가 최근 이 MQ-9 리퍼 드론에 어마어마한 무기를 운용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는데요.

미 특수전 사령부는 MQ-9 리퍼 드론에 사거리 700~900km 수준의 순항미사일을 탑재해 목표물을 정밀 타격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 순항미사일은 최근 AC-130에 통합된 블랙 애로우 순항 미사일이 되거나 이를 기반으로 개량을 가한 새로운 순항미사일이 될 예정인데요.

기존에 MQ-9 리퍼가 투발하던 것이 사거리 10km 정도의 헬파이어 미사일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MQ-9 리퍼의 타격 거리가 70~90배나 늘어난다는 말인데 이것이 가능할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미사일의 크기가 헬파이어보다 약간 더 큰 수준인데도 이런 수준의 타격이 가능하다면 MQ-9 리퍼는 다시 한번 적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무서운 저승사자가 될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