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전 연인 집 3번 찾아가 난동 혐의‥30대 남성 체포

김민형 2023. 3. 13.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 집을 이틀 동안 세 차례 찾아가 난동을 부린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이틀 동안 전 여자친구 집을 세 차례 찾아가 욕설을 하며 문을 두드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피해 여성의 첫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 집을 이틀 동안 세 차례 찾아가 난동을 부린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이틀 동안 전 여자친구 집을 세 차례 찾아가 욕설을 하며 문을 두드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피해 여성의 첫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러 찾아갔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이 남성에 대해 '1백 미터 이내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3628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