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민원·행정 업무에 AI 단계적 도입

김민지 기자 2026. 5. 6.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이 민원 응대부터 출장 여비 정산 등 민원·행정 업무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AX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의 업무방식과 의사결정 체계 전반을 혁신하는 과정"이라며 "AI를 비서처럼 활용해 행정 업무의 물리적 시간을 단축하고, 확보된 행정력을 시민들을 위한 고품질 교육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 전경.
인천시교육청이 민원 응대부터 출장 여비 정산 등 민원·행정 업무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확립과 행정 업무 효율화를 위해 '인천형 인공지능 전환(AX)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

시교육청은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한 40개 업무를 중심으로 2028년까지 AI 기술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사람이 질문하고 AI가 업무를 지원한 뒤, 사람이 최종 판단하는 'H-A-H(Human-AI-Human)' 방식의 스마트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과제로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및 챗봇을 활용한 24시간 민원 응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반의 출장 여비 지급 및 계약 증빙 자동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성과 분석 등이 포함됐다.

특히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내부망 중심의 'Secure Private Network'를 구축하는 동시에 민감 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등 보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전 직원의 AI 문해력 함양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전문 학위 취득을 지원해 자체적인 AX 인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AX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의 업무방식과 의사결정 체계 전반을 혁신하는 과정"이라며 "AI를 비서처럼 활용해 행정 업무의 물리적 시간을 단축하고, 확보된 행정력을 시민들을 위한 고품질 교육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kmj@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