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면목동 일부 구역 재정비 사업 '모아타운' 선정
차정윤 2024. 5. 13. 21:04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부 구역이 소규모 정비 사업인 '모아 타운'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제4차 모아 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공모 신청한 6곳 가운데 중랑구 면목3동과 8동만을 대상지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면목동 8만 3천여 제곱미터 구역은 노후 단독주택과 반지하 주택, 다가구주택이 밀집돼 고질적인 주차난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서초구 양재동과 강남구 개포동 일부 구역은 사업 반대로 주민 갈등이 첨예한 점을 고려해 선정되지 않았고, 마포구 성산동과 양천구 목동 구역도 적정성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어 보류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입시업계 댓글조작 폭로한 유명강사 '삽자루' 사망
- [단독] 손님인 척 퇴폐업소 들어가 외국인 여성 때리고 돈 훔친 20대 체포
- 가정방문 교사를 스토커로 고소...교육감, '교권 침해' 학부모 고발
- '99,999,999 그냥 쓴건데...' 중고거래 종소세 폭탄 맞았다
- 우리나라에 오로라가?..."태양폭풍, 아직 안 끝났다"
- 월드컵 3차예선, 최상의 조와 최악의 조?
- [단독] 대통령실 "북러 관계, '자동 군사개입' 근접 가능성"
- 하늘엔 '13만 원' 빙수...땅 밑은 '천 원' 빵 불티
- [단독] 대통령실 "북러 관계, '자동 군사개입' 근접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