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뒤면 볼 수 있어요" 1만6천 송이 수국 산책길

유구색동수국정원 / 사진=공주 공식블로그 김보현

여름이 오면 초록빛 산책로가 화려한 수국의 물결로 뒤덮이고, 공기에는 달콤한 꽃향기가 가득 퍼지게 된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 바로 공주의 유구색동수국정원이다.

약 1km에 이르는 산책로를 따라 22종, 16,000그루에 달하는 수국이 만개하며 장관을 이루고, 에나멜수국과 목수국 등 쉽게 만나기 힘든 품종들까지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어나며 수국이 만개하는 6월이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버스킹도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구색동수국정원 / 사진=공주 공식블로그 김보현

유구색동수국정원은 그 규모와 다양성에서 단연 압도적이다. 1km에 이르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형형색색의 수국들이 양옆으로 펼쳐지며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좋다.

에나멜수국, 목수국을 포함해 22종에 달하는 다양한 품종이 서로 다른 색감과 형태를 뽐낸다.

특히 수국은 꽃이 진 후에도 마른 꽃잎이 고스란히 남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진으로 담기에도 매력적이다.

유구색동수국정원 / 사진=공주 공식블로그 김보현

이러한 자연의 흐름 속에서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유구색동수국정원은 단순히 꽃을 보는 것을 넘어 자연 속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유구색동수국정원의 산책로는 흙길이 아닌 평탄한 길로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편리하다. 산책을 하며 꽃들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고 길 중간중간에 설치된 포토존에서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유구색동수국정원 / 사진=공주 공식블로그 김보현

특히 수국이 만개하는 6월에는 알록달록한 색감이 더욱 짙어져 마치 수채화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이 시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수국 축제가 열리며 유구색동수국정원 역시 중부권 최대 규모의 수국 축제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유구색동수국정원 / 사진=공주 공식블로그 최평호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중부권 최대의 수국 정원으로 1km에 걸쳐 펼쳐진 형형색색의 수국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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