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시가총액 1600조원 '육박'…삼성전자가 견인
신성우 기자 2026. 4. 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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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분기 전인미답의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그룹 시가총액도 1600조원에 육박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8일) 삼성그룹 17개 상장사의 시가총액 합계액은 종가 기준 1588조538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코넥스 시장 내 삼성그룹의 시가총액 비중은 39.65%입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어제 사상 최대 규모의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그룹 시가총액이 4.69% 상승한 영향입니다.
삼성전자의 오늘 종가는 어제보다 7.12% 오른 21만500원으로, 이에 따른 시가총액은 약 1246조원입니다.
그룹 전체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78.4%에 달합니다.
반도체 호황에 삼성그룹뿐만 아니라 SK그룹 21개 상장사의 시가총액도 915조4630억원으로 900조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SK그룹의 시가총액 비중은 22.8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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