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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생 소지섭(소간지)는
연예계 데뷔 이전에는
수영 겸 수구 선수였는데요.
주종목은 평영으로
전국체전에서 입상을 하는 등
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수영선수였는데요.
생계를 이유로 선수 생활을 포기하고
모델이 되기로 결심해
1995년 청바지 브랜드 스톰
모델 선발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됨!
1998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순정남 과일가게
김철수 역을 맡은 그는
무스칠한 헤어스타일에
검은 뿔테안경으로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았죠!ㅎㅎㅎ
큰 키와 탄탄한 몸매,
묘하게 흐르는 섹시한 매력을 살려
마초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
소지섭은 천년지애, 발리에서 생긴 일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성장함!
지금의 그를 존재하게 한 일등공신인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차무혁을 연기하며 인생 캐릭터를
만나게되는데요.
소간지라는 별명도 이때 얻게됨!ㅎㅎㅎ
어둡고 무게감있는 캐릭터만
연기하던 그가 2013년 <주군의 태양>에선 까칠한 재벌남 주중원 역을 맡아
완벽한 로코 캐릭터로 변신 성공!
2019년 '롤여신'으로 유명한
조은정 아나운서와 소지섭이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중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는데요.
2020년 조은정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음! ❤️
코 시국을 반영해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대신 5,000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행보를 보였죠!
소지섭의 취미는 다양한데요.
평소 힙합에 관심 많은 그는
2011년부터 매년 힙합 앨범을
한 장씩 내고 있음!
또한 소지섭은 10년 이상
국내에서 쉽게 상영되기 힘든
독립영화를 투자하고 수입하는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2012년부터
수입사 찬란과 함께 외화 수입을 해오고 있으며 약 30편 이상을 국내에 소개하며 엔딩크레딧에 이름을 올렸고요
"다양성 영화에 대한 투자는
능력이 된다면 계속하고 싶다.
손실이 크긴 하지만
그동안 내가 받은 걸
마음으로 지속할 것이다.
이 일은 취미가 아니다.
단순히 돈이 많아서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그건 아니다.
정말 좋아서 하는 일이다"
출처. 씨네 플레이 소지섭 인터뷰 내용 중에서
이번에 50만 고지를 넘어서
놀라운 기록을 써내려가고있는
서브스턴스 역시
소지섭의 픽이었다고! ㅎㅎ
적자가 나더라도 본인의 사비를 들여서
외국영화를 수입해올만큼 산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는 소지섭 근황!
20~30대 시절과 비교해봐도
바뀐게 정말 없는 소지섭
특유의 눈매와 카리스마
그대로인데요.
하퍼스 바자 화보에서도
원조 모델 포스 보여줬고..
본인 피드를 통해 남친룩 셀카 올리며
녹슬지 않은 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화사한 파스텔톤 니트와 데님인데
핏 너무 예쁘죠!? ㅎㅎ
오버사이즈 데님 자켓과
흰 셔츠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트릿한 느낌 가득~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까지
소지섭 그 자체네요
벨벳 자켓, 데님, 볼캡과
굵은 뿔테를 믹스매치함!
핑크 버뮤다 팬츠,
민트 카라티, 볼캡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했는데
수염이 압권이네요!
받은걸 돌려주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지섭의 근황 가져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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