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대호에 "너도 종민이랑 똑같네!"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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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선상 레스토랑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30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김대호와 일꾼들이 우여곡절 끝에 섬에 입도했다.
김대호는 입도하자마자 "손님들 오기 전에 준비할 게 있다"고 하며 일꾼들을 이끌었고 눈앞에 놓인 거대한 물체에 박준형은 "저번에 종민이 왔을 때 그 큰 풍선 같은 것 때문에 까무러칠 뻔했다. 이건 그것보다 더 크다"며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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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선상 레스토랑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30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김대호와 일꾼들이 우여곡절 끝에 섬에 입도했다.
이날 김대호와 일꾼들은 배 면허를 취득한 김남일이 운전하는 배에 탑승했으나 주차가 미숙한 김남일 덕분에 섬을 앞에 두고 배 위에서 내리지 못했다.
김대호는 "오늘 안에 못 들어가겠는데? 안전선도 넘어갔다"고 하며 "안되겠다. 수영해서 입도한 다음에 배를 끌어야 할 것 같다"고 제안했다.
머구리들답게 거침없이 바다에 입수한 이들은 선착장에 도착해 접안용 밧줄을 당겼고, 붐은 "이게 무동력 배랑 다른 게 뭐냐"며 웃었다.
김대호는 입도하자마자 "손님들 오기 전에 준비할 게 있다"고 하며 일꾼들을 이끌었고 눈앞에 놓인 거대한 물체에 박준형은 "저번에 종민이 왔을 때 그 큰 풍선 같은 것 때문에 까무러칠 뻔했다. 이건 그것보다 더 크다"며 의심했다.
김대호가 준비한 것은 조립식 부표 폰툰. 김대호는 "머구리만이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선상 레스토랑을 바다 한가운데에 띄워놓고 서비스를 하려고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돋보이는 아이디어와 달리 일의 진행은 순조롭지 않았다. 4개의 고리를 모아 고정핀을 박아 돌리는 간단한 작업으로 보였지만 아귀가 안 맞아 실패했다. 내리막길에서 작업했기 때문.
이에 김대호는 "여기가 좀 더 평평한 것 같으니 여기서 하자"며 다시 도전했으나 여전히 높이가 맞지 않았다.
그러자 김남일은 "이거 정환이 형이 있었으면 5분이면 끝났다"고 말했고, 박준형 또한 "이거 뭐야. 거봐 너도 종민이랑 똑같네"라고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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