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연하♥' 배윤정, 75kg→다이어트 성공…다리가 반쪽이 됐네
김지우 기자 2024. 9. 23. 19:1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 성공담을 전했다.
23일 배윤정은 개인 SNS에 "다이어트 꼭 하세요. 정말 지옥 같던 시간이 감사함으로 바뀝니다. 물론 쉬운 거 아니지만 다들 건강도 자신감도 둘 다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한살한살 나이 들수록 더 빼기 힘들어져요. 마음만 먹음 모두가 성공할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배윤정은 영상을 통해 "너무 우울하고 자신감 없던 75kg 시절... 8개월까지 거의 집밖에 나가지도 않고 애만 봤던... 뭐가 좋아 웃고 있니"라며 다이어트 전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배윤정은 다이어트 성공 후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자신감 자존감까지 올라가 너무 감사한 요즘... 그대들 꼭 다이어트하세요"라고 적었다. 배윤정은 반바지부터 짧은 원피스, 치마, 수영복까지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왜 75kg 때도 예뻐요?" "현재 무게가 궁금해요" "다이어트 성공 부럽네요" "마음먹기가 어려운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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