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대첩’ 오늘(21일) 결방...월드컵 예선 중국전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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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대첩'이 월드컵 예선 중계 여파로 오늘(21일) 결방한다.
21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VS 중국 경기가 중계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9시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중국과 C조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에 따라 기존 오후 9시 45분 방송되던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8회가 결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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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VS 중국 경기가 중계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9시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중국과 C조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에 따라 기존 오후 9시 45분 방송되던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8회가 결방하게 됐다.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다.
한양 최고 울분남 청상부마 심정우(로운)와 이중생활을 하는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의 풋풋한 케미와 한복 등 화려한 영상미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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