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서 작가 집중형 아트페어 '디아프 플러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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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미술품 판매 아트페어로 꼽히는 대구 디아프(Diaf·옛 대구아트페어)와 연계한 작가 특화형 '디아프 플러스'가 11월 처음으로 열립니다.
디아프 플러스는 여러 아티스트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존 페어 방식에서 벗어나, 부스마다 출품 작가를 3인 이하로 하는 '작가 집중형 페어'로 차별화를 합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아트스퀘어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디아프 플러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엑스코 동관 4, 5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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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미술품 판매 아트페어로 꼽히는 대구 디아프(Diaf·옛 대구아트페어)와 연계한 작가 특화형 '디아프 플러스'가 11월 처음으로 열립니다.
디아프 플러스는 여러 아티스트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존 페어 방식에서 벗어나, 부스마다 출품 작가를 3인 이하로 하는 '작가 집중형 페어'로 차별화를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리안갤러리와 우손갤러리, 갤러리 신라를 비롯해 전국의 100여 개 갤러리가 참가합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아트스퀘어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디아프 플러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엑스코 동관 4, 5홀에서 열립니다.
특별 부스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평화 기원 전시 등이 마련됩니다.
200만 원대 작품 2점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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