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신갈오거리서 달리던 택시에 불‥택시 기사 탈출로 인명 피해 없어

조건희 conditionee@mbc.co.kr 2024. 9. 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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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 낮 12시 반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오거리에서 달리던 택시에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손님 없이 차를 몰고 있던 택시기사가 스스로 탈출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택시는 전기차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857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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