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시선강탈 댄디룩! 카리스마 넘치는 화가의 화이트 셔츠룩
배우 겸 화가 하정우가 카리스마 넘치는 화이트 셔츠 댄디룩으로 호스트 역할을톡톡히 했다.
하정우는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비노파라다이스 한남에서 열린 콜 미 레이터(Call me later) 브랜드 런칭 행사에서 첫 번째 시리즈인 콜 미 레이터 by 러시안 잭 소비뇽 블랑을 소개했다.
비노파라다이스와 하정우가 협업한 에디션 와인은 2022년 개최된 하정우 작가 작품을 라벨링한 한정판 제품으로 오는 17일 출시된다.
이날 하정우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를 착용한 댄디한 스타일로 상남자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하정우는 배우와 화가를 겸하는 대표적인 ‘아트테이너’로 꼽힌다.
앞서 2010년 첫 전시회를 개최한 후 까르띠에 청담, 호림아트센터, 뉴욕 월터 위키저 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이후 한국국제아트페어, LA 아트 쇼 같은 국내외 여러 아트 페어에 참가하는 등 작가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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