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비데라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쓰는 글
방금 핫게글 보고
아기엉덩이를 세면대에 씻긴다고
완전 개념없고 구역질 나는 사람으로 낙인찍혀서
억울해서 더쿠 가입하고 처음으로 스퀘어에 글을쓴다
아기가 아주어릴때는 자기 목도 잘 못 가누고
출산후 엄마팔목은 진짜 조금만 잘못해도 굉장히 아프게 돼
그래서 드라마나 어디든
출산한 엄마들이 손목보호대를 하고 아기는 목을 받혀서 안아주잖아
그래서 나온 게 아기비대이고
보통10키로 까지 가능해
그래서 아기가 아주어릴때는 볼 일을 보면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인 뒤에 혹시라도 물티슈가 자극이 되었을까봐 물로 씻겨주는데 그때 이렇게 사용함
사진은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국민템 캡쳐한거야
앞으로는 우웩 구역질 난다는 소리 안들었으면 좋겠어서 이런게 있고 필요하다고 알려주기 위해 글씀
엄마들이 밖에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우리집안에서 내쓰는 세면대에서 그런다는데 왜 이렇게 매번 욕을 듣는지 모르겠음ㅠ
그리고 아기키우는 집은 진짜 화장실 부터 집청소 매일해서 굉장히 깨끗하게 관리됨ㅠ 세면대 진짜 깨끗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