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겨서 보고 싶지 않다" 외모 비하 당하던 연습생의 반전 근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걸그룹 '아이들'의 멤버 전소연은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데뷔에 성공한 서사를 가지고 있다.

전소연이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것은 2016년에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서다.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했지만 프로그램 내내 외모 비하로 인한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소연은 외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그는 "실력 괜찮은데 얼굴이 못생겨서 보고 싶지 않다 이런 말을 듣다 보니 ‘내가 얼굴만 괜찮았어도 사람들이 더 많이 봐 줬으려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자신을 향한 외모 비하에 대해 속상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좀 짜증났다. 화가 났다. 거울 볼 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캡처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캡처

전소연은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20위로 탈락했지만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경쟁에 뛰어 들었다. 실력파 여성 래퍼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모습이 대중을 사로잡았다.

꾸준한 노력과 대중들의 이어지는 호평에 힘입어 전소연은 지난 2018년 5월 (여자)아이들로 데뷔에 성공했다.

걸그룹 데뷔 이전부터 쌓아온 작사, 작곡 실력은 그룹 활동을 하며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데뷔곡 '라타타'를 비롯해 '덤디덤디', '라이언' 등 히트곡을 만들어 내며 작사 작곡 능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전소연이 속한 그룹 아이들은 7주년을 맞아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로 그룹명 변경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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