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감이나 향 때문에 외면받는 채소들이 있다.
하지만 가지, 취나물, 두릅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 식재료다.
지금부터 이들의 효능과 활용법을 알아보자.
취나물, 향은 강하지만 나트륨 배출엔 강력

쌉싸름한 향이 특징인 취나물은 칼륨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 염분 배출에 효과적이다.
비타민A와 칼슘도 많아 눈과 뼈 건강에 좋다.

단, 독성 물질이 있어 반드시 익혀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
무침이나 비빔밥 외에도,
구운 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발암물질 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두릅, 씁쓸함 속 영양 한가득

두릅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A·C, 칼슘, 섬유소, 셀레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다이어트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쓴맛의 성분인 사포닌은 면역력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데친 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튀김이나 전, 고기로 감싼 두릅말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리법이다.
가지, 다이어트에 탁월한 이유

가지의 보랏빛은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덕분이다.
이 성분은 세포 손상을 막고 혈전을 억제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수분 함량이 90% 이상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하다.

볶거나 구워 먹으면 영양 흡수가 더 잘 되며,
치즈를 얹은 가지 그라탕이나 양념을 곁들인 건가지 강정은 누구든 부담 없이 어울리는 메뉴다.
결론

입맛엔 맞지 않아도 가지, 취나물, 두릅은 건강에 좋은 채소들이다.
조리법만 조금 바꿔도 식탁에서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불호였던 식재료도 건강을 위해 다시 생각해볼 만하다.
외면했던 채소 한 번쯤 다시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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