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헤더 멀티골’ 조규성 2차전 베스트11 레반도프스키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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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헤더 멀티골을 기록한 조규성이 해외 매체들이 선정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11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반적으로 베스트11에는 승리 팀 선수 중에서 선정되는데, 조규성은 팀이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것입니다.
한편, 또 다른 통계 매체인 소파스코어와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베스트 11'에도 조규성의 이름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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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헤더 멀티골을 기록한 조규성이 해외 매체들이 선정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11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는 모든 팀들이 2차전을 마무리한 지난 29일 각 포지션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뽑았습니다.
조규성은 폴란드의 ‘득점 기계’라 불리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FC 바르셀로나)와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평점에서도 8.7점을 받으며 레반도프스키(8.90점)에 이어 2위에 등극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베스트11에는 승리 팀 선수 중에서 선정되는데, 조규성은 팀이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것입니다.
한국 월드컵 역사상 본선 한 경기에 두 골을 넣은 건 조규성이 유일한데, 특히 머리로만 그 성과를 달성한 건 아시아로 넓혀봐도 전무후무합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조별리그 2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에는 한국을 상대로 멀티 골을 넣은 쿠두스(가나)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맞붙을 포르투갈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선정됐습니다.
한편, 또 다른 통계 매체인 소파스코어와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베스트 11’에도 조규성의 이름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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