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따로 드세요!" 미역과 같이 먹으면 건강 망치는 조합

미역국을 끓일 때 감칠맛을 내려고 다시마 육수를 쓰시나요?

미역과 다시마 모두 요오드를 공급하므로, 진한 국을 매끼 많이 먹는다면 섭취량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익숙한 한식 식단에서 요오드를 과하게 먹지 않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미역과 다시마는 모두 ‘요오드 공급원’입니다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 데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미역과 다시마 같은 해조류에 들어 있으며, 함량은 종류와 제품, 조리법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미역국에 다시마 육수를 쓰고 다시마 반찬까지 먹는다면, 한 끼에 해조류가 얼마나 겹치는지 살펴보세요.

‘건강식이니까 많이’ 먹는 습관을 줄이세요

요오드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나 기능항진증 등 갑상선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역국을 아침에 먹고 다시마를 저녁에 먹어도 하루 총섭취량에는 모두 포함됩니다.

특정 조합을 따로 먹는 것보다, 해조류를 매끼 많은 양으로 반복해서 먹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역국만 반복하지 말고 ‘국과 반찬’을 다양하게 드세요

미역국을 자주 먹는다면 다른 끼니에는 무국이나 채소국으로 바꾸고, 반찬도 두부와 생선, 나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보세요.

미역국에 넣는 다시마 육수를 채소 육수로 바꾸는 것도 해조류 중복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특히 갑상선질환이 있거나 치료 중이라면 평소 해조류를 먹는 양과 빈도를 의료진에게 알려 식단을 조정하세요.

※ 본 콘텐츠에 포함된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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