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직접 뽑았다" 5월의 차로 선정된 현대차의 12인승 전기 미니밴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에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 선정…37.7점으로 1위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2026년 5월의 차로 현대차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을 선정했다. 아우디 더 뉴 A6, 포르쉐 신형 911 터보 S와 함께 후보에 올라 50점 만점에 37.7점을 받았다.

디자인·안전·동력·효율·상품성 다섯 부문 평가에서 가장 균형 있는 점수를 얻었다는 평가다.

"이동 수단 넘은 멀티 플랫폼"

선정위원장은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을 두고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다목적 차량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V2L 기능을 포함한 SDV 기술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업무·생활까지 가능한 멀티 플랫폼으로 확장됐다는 설명이다.

스타리아 일렉트릭 실내 (출처: 현대자동차)

9·11인승 라인업, 패밀리·상업까지 한 번에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7인승, 9인승, 11인승까지 다양한 좌석 구성으로 출시된다. 패밀리 미니밴부터 상업용 셔틀까지 한 모델로 커버하는 구조다.

정숙성에서는 동급 내연기관 모델 대비 NVH가 한 단계 위로 평가됐다. 특히 11인승 풀 캐빈 구성에서 차이가 두드러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타리아 일렉트릭 측면 (출처: 현대자동차)

아우디 A6·포르쉐 911 터보 S 제친 의미

후보로 함께 올랐던 모델은 아우디 더 뉴 A6와 포르쉐 신형 911 터보 S였다. 둘 다 글로벌 명차 라인업으로, 미니밴이 두 모델을 이긴 사례 자체가 흔치 않다는 평가다.

스타리아 일렉트릭 프리미엄 (출처: 현대자동차)

패밀리카·상업용 동시 공략, 그리고 SDV. 미니밴이 받는 평가가 점점 달라지고 있다.

스타리아 투어러 (출처: 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