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매월 1회 ‘전통시장 비우기의 날’ 운영…깨끗하고 안전한 시장 만든다

김성훈 기자 2025. 2.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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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펼치고 있는 '전통시장 비우기의 날' 사업을 올해 더욱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광진구는 지난 2023년부터 '도시 비우기 사업'의 하나로 전통시장 비우기의 날을 운영 중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에서는 '시장은 좁고 깨끗하지 않아 불편하다'는 편견이 더 이상 없을 것"이라며 "쾌적하고 청결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구와 상인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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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자양전통시장에서 상인들이 청소를 하고 있다. 광진구청 제공

서울 광진구는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펼치고 있는 ‘전통시장 비우기의 날’ 사업을 올해 더욱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광진구는 지난 2023년부터 ‘도시 비우기 사업’의 하나로 전통시장 비우기의 날을 운영 중이다. 광진구와 전통시장이 힘을 합쳐 점포와 통로 등을 정기적으로 청소한다. 시장 통로, 개별 점포, 주변 골목까지 자율적으로 대청소를 하고 불필요한 물건은 폐기한다.

전통시장 비우기의 날은 지역 내 8개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시장 내 물청소의 경우 시장별로 청소일정을 제출하고 광진구 청소과와 조율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청소만 하는 게 아니라 화재알림시설, 전선, 멀티탭, 난로 등 내부 시설물도 꼼꼼히 점검하며 전반적인 시장 안전 관리도 하고 있다.

또 올해는 방역 전문업체를 통한 위생 방역도 추가했다. 시장 공용공간 내 해충 방제 활동을 통해 더욱 청결한 시장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장별 청소 책임관제를 시행, 상인들의 주도 아래 자율적·적극적으로 전통시장 비우기의 날이 운영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다. 우수 시장 및 점포를 선정해 ‘우리 시장 청결지킴이’ 현판식을 진행하고 감사장도 준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에서는 ‘시장은 좁고 깨끗하지 않아 불편하다’는 편견이 더 이상 없을 것"이라며 "쾌적하고 청결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구와 상인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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