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 비싼 운동 하는 사람들도 마시는 달달한 음료

신상 제로 음료

건강한 소비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헬시 플레저’는 이제 식음료 분야에서 반드시 고려해야만 하는 요소가 됐다. 자연스레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로’ 음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 편의점 GS25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체 탄산음료 상품 매출 중 제로 음료의 비중은 52.3%로 과반을 넘긴 것으로 나타난다. 롯데칠성음료 또한 제로 탄산음료 매출의 비중이 작년 대비 9.4% 증가했음을 알리며, 제로 음료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한 바 있다. 지금부터는 최근 출시된 제로 음료를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코카콜라 제로 체리

코카콜라사는 코카콜라 제로 체리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코카콜라 제로 체리는 코카콜라 제로에 체리향을 더한 체리 코크를 무설탕으로 내놓은 제품이다. 체리 코크는 해외에서는 마니아층이 두터운 제품으로, 워렌 버핏 회장이 가장 선호하는 음료로 알려져 있다. 코카콜라는 이번 제품의 출시로 코카콜라 제로, 코카콜라 제로 레몬, 코카콜라 제로 제로에 이어 네 번째 제로 콜라를 운영하게 됐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250㎖ 한 캔에 1,700원이다.


포도봉봉 제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과일 알갱이 음료인 ‘포도봉봉’이 제로 음료로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해태htb가 출시하는 포도봉봉 제로는 1981년 출시된 음료로, 실제 과육이 담겨 씹는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봉봉 이름으로 출시된 제품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포도맛의 포도봉봉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포도봉봉 제로는 제로 칼로리 제품이지만 포도 알갱이는 그대로 담겨, 포도봉봉의 매력적인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등지에서 캔당 700원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HK이노엔 티로그 스파클링

HK이노엔은 아이스티 음료 티로그에 탄산을 더한 ‘티로그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 티로그는 프리미엄 차와 과일이 조화를 이뤄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과일맛 아이스티에 청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스페인산 납작복숭아 맛을 담은 ‘납작복숭아맛’과 국산 시나노골드사과로 만든 ‘골드애플맛’의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캔당 2,000원이다.


비타500 제로 스파클링 유자

건강하게 비타민을 채울 수 있는 비타500의 캔 제품 라인업 비타500 제로 스파클링의 새로운 맛으로 유자맛 제품이 출시됐다. 건강한 비타민C를 가득 채운 제로 음료로, 칼로리는 물론 당류와 카페인도 제로인 제품이다. 비타민으로 지친 하루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음료로, 신제품에는 천연 유자향이 더해져 상큼함을 한층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공식몰에서 24캔들이 팩을 24,000원의 판매가로 판매하고 있다.


미에로 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캔

현대약품은 식이섬유 음료 브랜드 미에로화이바가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250㎖ 캔 제품으로 출시됐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350㎖ 페트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이다. 식이섬유 6400㎎을 함유하고 있으며, 미에로화이바의 상큼한 맛과 식이섬유의 건강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제로 슈거의 가벼움과 탄산의 청량감을 더했다. 온라인 쇼핑몰 등지에서 30캔들이 팩을 26,900원의 판매가로 판매하고 있다.


마운틴듀 제로슈거 블루

롯데칠성음료는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마운틴듀 제로슈거 블루’를 출시했다. 마운틴듀 제로슈거 블루는 기존 제품에서 당류를 빼고 마운틴듀 특유의 짜릿하고 상쾌한 맛은 유지했으며, 레몬향과 블랙라즈베리향을 첨가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다. 패키지는 ‘우주의 파도를 타는 듯한 놀라운 맛’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제로슈거 블루 네이밍과 함께 시원함을 강조했다. 판매가는 대형마트 기준, 16캔 패키지에 13,200원이다.


복음자리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등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는 제로 편의성을 높인 액상형 음료 베이스 신제품 ‘이지라떼’ 2종과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를 출시했다. 액상형 라떼 베이스 이지라떼는 ‘카라멜라떼’와 ‘그린티라떼’의 2종이다. 제로 음료인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는 복숭아 농축액이 들어 상큼하면서도 익숙한 복숭아 아이스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00㎖ 기준 열량은 3㎉로,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1.58L 제품의 온라인 최저가는 10,700원으로 확인된다.


매일 바이오 제로

매일유업은 당류와 지방, 칼로리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요거트 제품 ‘매일 바이오 제로’를 출시했다. 매일 바이오 요구르트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100㎖당 4㎉의 열량을 구현했다. 달콤하고 새콤한, 호불호가 없는 요구르트 맛의 음료다.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첨가했으며,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멸균 포장을 적용해 소비기한도 길게 책정된 제품이다. 공식몰에서 24팩들이 구성을 16,900원의 판매가로 판매하고 있다.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

부스터즈는 파트너사 로가와 함꼐 국내 최초로 식물성 콜라겐 RTD 음료인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를 출시했다.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는 국내 최초로 4세대 식물성 콜라겐이 함유된 RTD 음료다. 칼로리, 당류, 합성 감미료, 색소, 보존료가 제로인 음료로, 식물성 원료만을 배합한 100% 비건 음료이기도 하다. 비건 인증인 브이라벨 글로벌 비건 인증도 획득한 제품이다. 공식몰에서 500㎖ 페트 6병 패키지를 17,400원의 판매가로 판매하고 있다.


모아비

롯데칠성음료는 비타민B를 함유한 제로 칼로리 에이드 ‘모아비’를 출시했다. 모아비는 ‘비타민B 3종을 모으다’는 의미와 더 많은 것을 담았다는 뜻의 ‘모어’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작명이다. 자몽 크랜베리, 레몬 라벤더의 2종으로 출시됐다. 상큼한 과즙을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타민B6를 담았으며, 특허를 받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공식몰 판매가는 12병들이 팩이 16,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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