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유준상, 얼음돌 만든 주인.."연인 살리려고 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2022. 8. 27.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혼' 얼음돌이 만들어진 이유가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진설란을 살리기 위해 얼음돌이 만들어졌다고 말하는 박진(유준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연인을 살리려 얼음돌을 남겼다는 고백입니다"라고 고순(최광일 분)에게 심서의 내용을 설명했다.

하지만 진호경(박은혜 분)는 "진설란은 환란 중에 얻은 부상으로 진요원이 세워진지 반년도 되지 않아 돌아가셨습니다"라고 의아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tvN '환혼' 방송 화면 캡쳐
'환혼' 얼음돌이 만들어진 이유가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진설란을 살리기 위해 얼음돌이 만들어졌다고 말하는 박진(유준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은 심서의 정체가 서경의 연서였다며 받는 이의 이름을 떠올리며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연서의 주인이 당초 진설란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인을 살리려 얼음돌을 남겼다는 고백입니다"라고 고순(최광일 분)에게 심서의 내용을 설명했다. 하지만 진호경(박은혜 분)는 "진설란은 환란 중에 얻은 부상으로 진요원이 세워진지 반년도 되지 않아 돌아가셨습니다"라고 의아해했다.

박진은 "그 위험한 힘을 세상에 내놓지 않기 위한 그 분의 선택이었을 겁니다"라고 밝혔다. 진무(조재윤 분)가 그 엄청난 힘을 포기할 사람이 어디에 있냐고 외치자 박진은 "당신같은 인간은 절대로 그런 선택을 하지 않겠지요 하지만 인간이니까, 인간이기에, 지켜야 할 것을 지키기 위해 다 버리는 선택을 하기도 하는 겁니다"라고 반박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진태현♥박시은, 유산 후 심경 '병원 진료 다녀와'
맹승지, 과감한 노출..언더붑 수영복 자태
돈 스파이크, 결혼 2개월만..'자폐인가요' 충격
'싱글맘' 박연수, 데이트하라는 딸에게..'다 키우면 50살'
박하선, 속옷 노출 의혹에 '스킨색 바지 입어' 해명
한소희, 끔찍한 '안면 부상' 후 얼굴 공개..손으로 겨우 가린..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