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연예인이 짜증난다고 말할 정도로 실물 미인 여배우
배우 조윤희가 실물깡패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2002년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한 조윤희는 드라마 '열혈장사꾼'(2009), '내게 거짓말을 해봐', '넝쿨째 굴러온 당신', '프로듀사' 등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 조윤희는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인연을 맺은 이동건과 열애 후 결혼, 딸 로아를 얻었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인 2020년 협의 이혼했으며, 딸의 양육권을 조윤희가 갖게 되었죠.
최근 조윤희는 '이제 혼자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조윤희는 고등학교 시절, 길거리에서 우연히 에이전시 소속 매니저의 눈에 띄어 잡지 모델로 캐스팅되었어요.
그리고 1999년, 이수영의 'I Believ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정식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뮤직비디오와 CF, 시트콤 등지에서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조윤희는 아름다운 미모로 남심을 설레게 만들었는데요...
이후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방이숙 역으로 인지도를 쌓았으며, 2016년, 영화 '럭키'와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연달은 흥행과 함께 MC, 라디오 DJ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조윤흐는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데요. 유기견 6마리를 포함하여 총 8마리를 키웠던 조윤희는 '동물농장'에 출연하기도 했어요.
조윤희가 출연하자 정선희는 “조윤희 씨 실물 영접은 처음인데 짜증난다”라며 그녀의 미모에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이어 “코가 내 입처럼 나왔다. 어쩜 그렇게 오뚝하냐”며 “다음 생에선 조윤희로 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조윤희는 유니세프 어린이 구호를 위한 위액션에도 참여하는 등 남다른 선행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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