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한 황우슬혜는 같은 해에 영화 '과속스캔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차태현 손자(기동)의 유치원 교사로 출연했는데, 차태현은 황우슬혜를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버렸다. 이후 손자에게 황우슬혜의 취향 등을 알아오게 한다. 결국 황우슬혜는 차태현과 이어져서 제자였던 기동의 할머니가 된다.
영화 '과속스캔들'로 눈도장을 찍은 그는 이후 드라마 '혼술남녀' '사랑의 불시착' '엉클' '미남당'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과 영화 '장수상회' '히트맨'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는 배우 황우슬혜는 최근 영화 '히트맨' 속편으로 돌아와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황우슬혜가 최근 방송 도중 "남자친구가 있다"며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황우슬혜는 2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짠한형')에 출연해 "연하의 남성과 교제 중이며 만난 지 1년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연예인과 사귄 적이 없다"며 교제 상대가 연예인이 아님을 알렸다.
황우슬혜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권상우, 이이경이 깜짝 놀랐다. 황우슬혜는 곧 개봉을 앞둔 영화 '히트맨2' 홍보를 위해서 권상우, 이이경과 함께 '짠한형'에 출연을 했다가 연애 사실을 털어놨다.
황우슬혜는 남자친구와 결혼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은 모른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상우 이이경 황우슬혜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히트맨2'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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