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에 신인여우상" 아역배우의 폭풍 성장 근황
조회수 2024. 5. 6. 14:06
영화 ‘곡성’의 아역배우로 유명한 김환희가 정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김환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영화제에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여배우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성숙미를 뽐냈다.
2002년 생인 김환희는 훌쩍 자라 어느덧 20대에 접어들었다. 성숙해진 외모에 어릴 적 귀여운 이목구비는 그대로 남아 있어 '정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환희는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불한당'으로 데뷔한 이후 2016년 영화 '곡성'에서 "뭣이 중헌디?"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13세 나이로 제53회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받은 바 있다.
김환희는 현재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지난 2021년 3월 입학했으며, 전액장학금을 받는 '과톱'으로 성실한 대학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