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43kg 유지식단? 하루 커피·김·계란 2알”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0. 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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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43kg을 유지한 초절식 식단을 공개했다.

고민시는 최근 유튜브 콘텐츠 '덱스의 냉터뷰'의 콘텐츠 '43kg 고민시 다이어트 식단'이라는 제목의 미공개 쇼츠 영상에서 혹독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고민시는 "'아무도 없는 숲' 촬영하면서 하루에 아이스 라떼 한 잔, 조미김 하나랑 삶은 계란 2개로 하루를 보냈다"며 "안 먹으니 오히려 집중력이 더 올라가더라. 먹으면 졸린데 덜 먹으면 정신이 바짝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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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넷플릭스
배우 고민시가 43kg을 유지한 초절식 식단을 공개했다. 하루에 커피와 김·계란 2알로 버텼단다.

고민시는 최근 유튜브 콘텐츠 ‘덱스의 냉터뷰’의 콘텐츠 ‘43kg 고민시 다이어트 식단’이라는 제목의 미공개 쇼츠 영상에서 혹독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고민시는 “‘아무도 없는 숲’ 촬영하면서 하루에 아이스 라떼 한 잔, 조미김 하나랑 삶은 계란 2개로 하루를 보냈다”며 “안 먹으니 오히려 집중력이 더 올라가더라. 먹으면 졸린데 덜 먹으면 정신이 바짝 든다”고 말했다.

사진 I 유튜브 콘텐츠 ‘덱스의 냉터뷰’
덱스는 “나도 오토바이 대회를 나갔는데 감독님이 오늘 하루 먹지 말라는 거다. 그 이유가 사람이 배고픔을 느낄 때 모든 신경이 더 살아나고 날카로워진다더라”라고 말했고 고민시는 “밥 먹으면 졸리잖아. 나는 그 기분이 좋진 않다. 몸이, 왜 이렇게 체력이 안 받쳐주는 거 같지? 이런 느낌이 너무 싫다”고 밝혔다.

고민시는 “캐릭터가 살인마다. 잔인한 행동을 할 때 척추뼈가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게 뭔가 날 것의 느낌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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