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정숙, '뽀뽀녀'의 반전…"출연료 3배 더 받았다"

장진리 기자 2024. 10. 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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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출연료를 3배 더 받았다고 털어놨다.

20기 정숙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는 솔로' 20기 멤버들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하고 "출연료는 3배 더 받았다"라고 밝혔다.

정숙은 출연료를 묻는 순자의 질문에 "3배 더 받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영자는 "언니, 그럴만해. 솔직히 언니 아니었으면 안 봤을 건데"라고 말했고, 영식 역시 "지탄 받고 반대로 칭찬에 응원 받는 것 합에 비하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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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기 정숙. 출처| '나는 이은율'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출연료를 3배 더 받았다고 털어놨다.

20기 정숙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는 솔로’ 20기 멤버들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하고 “출연료는 3배 더 받았다”라고 밝혔다.

정숙은 출연료를 묻는 순자의 질문에 “3배 더 받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영자는 “언니, 그럴만해. 솔직히 언니 아니었으면 안 봤을 건데”라고 말했고, 영식 역시 “지탄 받고 반대로 칭찬에 응원 받는 것 합에 비하면”이라고 했다.

이어 영자는 “우린 옆에서 지켜봤잖아. 언니가 마음 고생 한 것에 비하면 적긴 하지”라고 고개를 끄덕였고, 영식은 “거의 ‘깽값’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그러자 정숙은 발끈해 “욕 먹는다고 주는 게 아니라 재밌고 화제를 일으켜야 주는 거야”라고 답했다.

20기 정숙은 영호와 카메라 앞에서 뽀뽀하는 모습으로 ‘뽀뽀남녀’라 불렸고, 두 사람은 내년 5월 18일 결혼하기로 약속했다고 결혼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끝내 결실을 이루지 못했고, 최근 극복할 수 없는 간극으로 파혼을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

▲ 20기 정숙. 출처| '나는 이은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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