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2025년 시행···통합 돌봄 TF 발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2025년부터 시행되는 돌봄 통합지원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통합 돌봄추진단을 구성했습니다.
시는 보건복지국 산하 5개 과, 11개 팀으로 통합 돌봄추진단을 구성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 운영, 돌봄 수요 조사 및 신규서비스 개발, 조례 제정 및 전담 조직 설치 등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2025년부터 시행되는 돌봄 통합지원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통합 돌봄추진단을 구성했습니다.
돌봄 통합지원 서비스는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 요양, 일상생활 돌봄 같은 서비스를 지자체가 직접 또는 연계해 제공합니다.
시는 보건복지국 산하 5개 과, 11개 팀으로 통합 돌봄추진단을 구성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 운영, 돌봄 수요 조사 및 신규서비스 개발, 조례 제정 및 전담 조직 설치 등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10월까지 각 구·군에도 추진단을 구성하고, 11월에는 구·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실시해 통합지원 서비스 시행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