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됐다” 결혼 7일만에 사업가 남편 '정체' 들통나 난리난 탑여배우

👉 14살 연상의 자산가와 극비 결혼, 예고된 비극의 시작 👈

배우 임성언(43)은 2002년 예능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을 통해 특유의 보조개 미소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하얀거탑', '부탁해요 캡틴', '청담동 스캔들', '봄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왔습니다. 최근에는 연극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던 그녀가 뜻밖의 구설수에 휩싸이며 대중의 짙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임성언은 지난해 5월, 14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이창섭 씨와 서울 강남의 한 고급 호텔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이 씨는 지역주택조합 업무 대행사인 석정도시개발 회장으로, 수백억 원대 자산가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초 2살 연상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던 이 씨는 정계 거물급 인사들의 축하 화환 속에 식을 치르며 막강한 인맥과 재력을 과시하는 듯했습니다.

👉 "구속 피하려 결혼?" 200억 횡령·삼혼 의혹에 산산조각 난 신혼 👈

하지만 핑크빛 신혼의 단꿈은 결혼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철저히 무너졌습니다. 지난해 5월 말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남편 이 씨가 사기 전과 3범이며, 과거 대전 상가 분양 사기를 비롯해 전국 6개 지역 지주택 사업에서 최소 200억 원 이상의 거액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폭로되었습니다. 특히 충북 오송 지역 사업과 관련해서는 100억 원 규모의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진 상태였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대목은 이 씨가 결혼 전 한 채권자에게 "구속을 피하기 위해 재력가인 임성언과 결혼한다"고 발언했다는 녹취록까지 공개된 점입니다. 또한 이 씨가 초혼이 아닌 삼혼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 씨 측은 "재혼과 전과 기록 외에는 모두 거짓이며 악의적 공격"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이후 자신이 총괄하는 회사의 감사보고서마저 '의견거절' 판정을 받으며 논란은 더욱 가중되었습니다.

결국 이 거대한 사기 스캔들의 여파로 임성언은 직격탄을 맞고 말았습니다. 결혼 직전이던 지난해 상반기 참여했던 연극 '분홍립스틱'을 끝으로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역시 양측 합의하에 조기 종료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뼈아픈 상황입니다. 논란 내내 무거운 침묵을 지키던 그녀는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그러다 보면", "잘 지내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과거 잡지 표지 사진을 올리며 간접적인 근황을 전했을 뿐, 남편을 둘러싼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는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과 3범에게 완벽히 속은 것 아니냐", "결혼 한 달 만에 이런 일이 터지다니 너무 안타깝다", "피해자들의 눈물이 벤틀리가 되었다" 등 엇갈린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때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톱스타가 남편의 무거운 사법 리스크를 떠안게 된 가운데, 그녀가 언제쯤 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을지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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