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이소미 美 첫 우승…캘러웨이로 붙이고 스카티 카메론으로 끝냈다[챔피언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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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팀 경기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 달러) 연장 1차전.
18번홀(파3)에서 이뤄진 연장 첫 홀에서 렉시 톰슨(미국)이 먼저 티샷을 핀 2m 거리에 가깝게 붙였다.
연장전에서 이소미가 친 아이언은 캘러웨이의 X포지드, 임진희의 퍼터는 스카티 카메론 슈퍼 랫 2 투어 프로토타입이다.
이소미는 캘러웨이 풀 라인을, 임진희는 타이틀리스트 전 제품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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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는 타이틀리스트·이소미 캘러웨이 풀 라인
대표 드라이버 GT3·엘리트 TD 사용
임, 벙커 세이브율 2위 등 정교한 쇼트게임 강점
이, 전체 이득 타수 4위…샷 부문 뛰어나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팀 경기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 달러) 연장 1차전. 18번홀(파3)에서 이뤄진 연장 첫 홀에서 렉시 톰슨(미국)이 먼저 티샷을 핀 2m 거리에 가깝게 붙였다. 뒤이어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이소미는 개의치 않았다. 실수 없이 공을 핀과 4m 거리에 안착시켰다.

연장전에서 이소미가 친 아이언은 캘러웨이의 X포지드, 임진희의 퍼터는 스카티 카메론 슈퍼 랫 2 투어 프로토타입이다. 이소미는 캘러웨이 풀 라인을, 임진희는 타이틀리스트 전 제품을 사용한다.
임진희는 올해 LPGA투어에서 보기 없는 라운드를 가장 많이 한 선수(8회)다. 라운드당 보기를 기록하는 순위가 최하위권(157위·1.98개)일 정도로 보기를 피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그만큼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14개 클럽을 골고루 잘 사용한다.
임진희는 타이틀리스트의 GT3 드라이버(9도)를 사용한다. GT3는 타이틀리스트의 기술력을 집약했다. 타이틀리스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헤드 크라운 소재와 정교한 심리스 접합 기술을 적용했다. 헤드 크라운에 티타늄보다 3배 이상 가벼운 매트릭스 폴리머를 사용해 빠른 헤드 스피드, 깔끔한 타구음을 선사한다. 최적화된 무게 중심 설계로 볼을 ‘멀리, 똑바로’ 보내는 성능을 나타내는 관성모멘트(MOI)도 높였다.
임진희는 페어웨이 우드도 GT3(15도)를 사용하고 하이브리드는 TSi2(18·24도)를 쓴다. 아이언은 620CB(5번~피칭)이다. 특히 임진희는 벙커 세이브율이 LPGA 투어 전체 2위(60.47%)일 정도로 쇼트게임 능력도 뛰어나다. 웨지 보키 디자인 SM10(48·52·58도)의 도움을 받는다. 퍼터는 스카티 카메론 슈퍼랫 2 투어 프로토타입이다.

특히 샷 부문이 훌륭하다. 티샷으로 얻은 이득 타수(0.56타)와 아이언 샷 이득 타수(0.64타)가 각각 20위다. 더 세밀하게 보면 평균 드라이브 샷은 266.01야드(60위)로 짧은 편이 아닌데 정확도가 74.69%(36위)로 꽤나 높은 편이다. 그린 적중률도 18위(72.58%)로 상위권이다.
이소미의 드라이버는 엘리트 트리플 다이아몬드다. 엘리트 드라이버는 최대 8야드 비거리를 늘어나게 했고 관용성까지 더 향상시킨 캘러웨이의 핵심 기술을 적용했다. 헤드 디자인부터 스피드를 최대한 높이도록 새롭게 설계했고, 스핀과 스피드를 최적화한 Ai 10x 페이스, MOI를 극대화한 신소재 써머포지드 카본 크라운을 결합했다. 이소미가 사용하는 트리플 다이아몬드는 작은 헤드, 적은 스핀량과 발사각이 특징이다.
아이언은 X포지드(5번~피칭웨지), 웨지는 오퍼스 브러시드 크롬(48·52·58도)이다. 특히 퍼터가 눈에 띈다. 한정판인 오디세이 지라프빔 퍼터 6번이다. 기린을 모티브로 만들어 일명 ‘기린 퍼터’로도 불린다. 기린처럼 ‘넥’을 길게 디자인했다. 롱넥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스트로크가 가능하고 Ai-ONE 인서트로 일관된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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