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MMA2022’ 올해의 레코드 ‘4관왕’ 기염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2. 11. 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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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2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올해의 레코드는 방탄소년단 '프루프(Proof)'가 차지했다.

멤버들의 군 입대로 완전체 활동을 중단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 불참에도 불구, 대상인 올해의 레코드를 비롯해 TOP10과 베스트 그룹 남자 부문, 카카오뱅크 모두의 스타상까지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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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2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26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이하 MMA2022’가 열렸다.

올해의 레코드는 방탄소년단 ‘프루프(Proof)’가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프루프’는 방탄소년단의 10년 여정을 종합한 앤솔러지 앨범으로 타이틀곡 ‘옛 투 컴’ 역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멤버들의 군 입대로 완전체 활동을 중단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 불참에도 불구, 대상인 올해의 레코드를 비롯해 TOP10과 베스트 그룹 남자 부문, 카카오뱅크 모두의 스타상까지 4관왕에 올랐다.

이날 ‘MMA2022’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으로 열렸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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