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2025년형 로그의 새로운 '록 크릭(Rock Creek)'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최근 SUV와 크로스오버의 오프로드 성능을 강조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전략으로 보인다.




록 크리크 에디션의 외관은 광택 블랙 그릴과 17인치 블랙 휠, 파켄 와일드 피크 올 터레인 타이어 등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라바 레드 액센트를 곳곳에 적용해 시각적 역동성을 높였다.




실내는 방수 가죽 시트에 라바 레드 스티칭을 더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전용 카메라 시스템과 힐 디센트 컨트롤 등 실용적 기능도 추가됐다.





주목할 만한 점은 최신 버전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ProPilot Assist 2.1'이다. SL과 플래티넘 트림에서는 고속도로 주행 시 핸즈프리 기능까지 지원한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360도 카메라는 3D 회전 기능으로 차량 주변 상황을 더욱 상세히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닛산 관계자는 "2025년형 로그 록 크릭 에디션은 일상과 모험을 모두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SUV"라며 "올여름 말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미국에서 4만 달러 (약 6천만 원대) 후반대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신모델 출시로 닛산은 급성장하는 오프로드 지향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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