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회사가 정한 길과 다르게 데뷔해 우리를 낮추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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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하이브의 미움을 받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했다.
뉴진스 하니는 10월 15일 오후 2시 30분 진행된 환경노동위원회,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이에 하니는 "우리는 다른 길로 데뷔했기 때문에"라며 "원래 회사에 정해져 있는 길이 있는데 우리는 다르게 데뷔했고 잘 돼서 자꾸 우리를 낮추려고 하신 행동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를 싫어한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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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하니가 하이브의 미움을 받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했다.
뉴진스 하니는 10월 15일 오후 2시 30분 진행된 환경노동위원회,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은 하니에게 "매니저에게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고 회사가 싫어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셨다. 회사가 왜 싫어한다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하니는 "우리는 다른 길로 데뷔했기 때문에"라며 "원래 회사에 정해져 있는 길이 있는데 우리는 다르게 데뷔했고 잘 돼서 자꾸 우리를 낮추려고 하신 행동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를 싫어한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우재준 의원은 "민희진 대표, 방시혁 대표 간의 갈등이 있었다. 그것과 이번 사태가 관련 있다 생각하냐"고도 질문했다.
하니는 "없을 수 없다. 그런 사이니까"라면서도 "그런 일을 떠나 일까지 그렇게 하실 필요가 없는데 이런 걸 하시니까 더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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