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기보와 중기 M&A 금융지원 협약

서정혜 기자 2026. 5. 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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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규모 특별출연 협약보증

BNK경남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 M&A 활성화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M&A(인수·합병)로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확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자금조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BNK경남은행은 특별출연금 10억원을 출연했고, 기술보증기금은 BNK경남은행의 특별출연금 10억원을 재원으로 2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또 BNK경남은행은 대출을 적극 지원하고 기술보증기금은 3년간 △보증비율을 85%에서 100%로 상향 △보증료 0.3%p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 중 M&A를 추진하는 인수기업으로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보증이 지원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M&A를 추진하는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해 산업 전환과 기술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 M&A를 촉진함으로써 기술기업의 사업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M&A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하고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술보증기금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M&A 추진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기술기업의 스케일업과 지속경영을 위한 M&A 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