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도 놀란 사랑꾼 금쪽이 父 “입덧도 함께”(금쪽같은)[결정적장면]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연예계 대표 애처가 차인표도 아내와 입덧까지 함께하는 금쪽이 아빠의 사랑에 놀랐다.

9월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육아휴직까지 하고 3세 아들 육아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 금쪽이 아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가족은 금쪽이의 친구와 함께 키즈카페를 찾았다. 금쪽이 아빠는 자리에 앉을 틈도 없이 열과 성을 다해 아들을 돌봤다.

쌍둥이 딸 아빠인 정형돈은 “말로만 들었던 저런 아버지가 계시는구나”라고 놀랐다. 심지어 금쪽이 아빠는 아내가 임신했을 때 입덧도 함께 했다.

금쪽이 엄마는 “저는 임신 중기쯤에 입덧이 나아졌는데, 남편은 계속 했다”라고 폭로했다. 그때 차인표는 정형돈, 장영란에게 “누가 입덧을 했다고?”라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반면 남편 제이쓴도 금쪽이 아빠와 같은 증상을 겪었던 홍현희는 “쿠바드 증후군이라고 해서 같이 공감해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정형돈은 “이 영상을 보면 아버님이 모유로 키웠을 것 같다. 그 정도로 수유 빼고 다했다”라고 정성에 놀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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