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1만1488명 확진..1주전 동시간보다 3952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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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만1488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2만601명보다 9113명 줄어든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18일 1만5440명 19일 4만396명 △20일 3만2599명 △21일 2만5883명 △22일 2만3169명 △23일 2만3685명 △24일 2만601명 △25일 1만14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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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629명 확진, 전체의 49%
(전국=뉴스1) 양희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만1488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2만601명보다 9113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일요일) 1만5440명과 비교해선 3952명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18일 1만5440명 19일 4만396명 △20일 3만2599명 △21일 2만5883명 △22일 2만3169명 △23일 2만3685명 △24일 2만601명 △25일 1만1488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3040명, 서울 1988명, 경북 777명, 대구 721명, 경남 610명, 인천 601명, 강원 539명, 충남 520명, 충북 471명, 광주 460명, 전북 449명, 전남 357명, 부산 325명, 대전 277명, 울산 214명, 제주 120명, 세종 19명 등이다.
이날 수도권에서 5629명이 확진돼 전체의 4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5859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부터 50인 이상 참석하는 집회나 공연, 스포츠경기 등의 관람객이 50명이 넘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규제가 사라진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2020년 10월13일 시작됐으며, 지난해 4월12일부터는 실외라도 사람 간 2m 거리두기가 안 되는 곳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했다.
그러다가 올해 초 오미크론 유행이 지나고 감염병 대응 체계를 일상방역 기조로 바꾸면서 5월2일 ‘50인 이상 집회·공연·경기’만 제외한 실외에서 마스크 의무를 해제했다. 이어 26일부턴 이 규제마저 풀리면서 1년5개월 만에 실외 마스크 의무가 모두 사라지게 된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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