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 선정" 새로운 서울 근교 노을·야경 명소 추천
인천은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이 되면 더욱 빛나는 야경 명소들이 많습니다.
도시의 화려한 불빛과 자연의 조화로운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밤에 더욱 빛을 발하는 장소들입니다.
롱비치파크
인천 송도에 위치한 롱비치파크는 정식 명칭이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으로, 인천대교를 배경으로 한 일몰과 야경 명소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인천대교의 아름다운 조명과 서해의 노을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가 지고 나면 인천대교에 조명이 들어오고, 조명 색은 계속 바뀌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G타워
송도 센트럴파크 인근에 위치한 G타워는 33층 높이의 전망대를 갖추고 있어 송도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이곳에서는 센트럴파크와 동북아무역타워, 서해바다까지 시원하게 보여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해질녘에 오면 일몰의 환상적인 모습까지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 10:00부터 21:00까지, 주말에는 13:00부터 21:00까지이며, 입장료와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월미산
월미산은 인천항과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로, 특히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인천항의 화려한 불빛과 도시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맥아더동상 근처 계단은 노을과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손꼽힙니다.
또한, 월미산 정상에서는 인천대교와 송도국제도시의 야경도 감상할 수 있어 다양한 풍경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