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반월공단 스티로폼 공장서 불…진화작업 중
30일 오후 12시3분쯤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 내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없다.
공장 노동자들은 대피를 완료한 상태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32대와 인력 80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혜진 기자 tru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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