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적장 진입로서 25t 화물차에 치인 자전거 운전자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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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적장 진입로에서 주행 중인 25t 화물 차량에 치인 80대 자전거 운전자가 숨졌다.
28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 35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건설사 야적장 진입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자전거에 탄 80대 남성 B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넘어진 B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화물차 기사에 대해 교특법상 치사 혐의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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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야적장 진입로에서 주행 중인 25t 화물 차량에 치인 80대 자전거 운전자가 숨졌다.
28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 35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건설사 야적장 진입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자전거에 탄 80대 남성 B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넘어진 B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화물차 기사에 대해 교특법상 치사 혐의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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