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치킨 그냥 보관하지 마세요! 갓 튀긴 것처럼 바삭한 치킨 보관법

먹고 남은 치킨은 나중에 맛있게 데워 먹으려면 보관 방법도 중요합니다. 치킨은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금방 눅눅해지고 기름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우선 치킨을 보관할 때는 치킨이 뜨거운 상태가 아닌 완전 식은 상태에서 보관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수분이 응축되지 않아 눅눅해지지 않습니다. 뜨거운 상태에서 밀폐하면 수증기가 맺혀 바삭함이 사라져요.

치킨을 보관할 때는 키친타월로 톡톡 두드려 수분기와 기름기를 한 번 제거합니다. 이렇게 해 주면 치킨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고, 다음 날에도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키친타월을 한 겹 깔아준 밀폐용기에 치킨을 담아 보관해 보세요. 키친타월이 치킨의 기름기와 습기를 동시에 잡아줄 수 있어 훨씬 깔끔하게 보관됩니다.

이 방법으로 냉장 보관한 치킨은 적어도 이틀 내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일 오래 두고 먹을 경우에는 한 조각씩 랩으로 감싸 냉동 보관해 주세요.

치킨 데우는 법

치킨을 데울 때는 후라이팬을 활용해 보세요. 전자레인지보다 훨씬 바삭한 식감이 됩니다. 팬을 약불로 달군 뒤, 기름을 두르지 않고 치킨을 올립니다.

그 위에 호일을 가볍게 덮어보세요. 뚜껑 대신 호일을 살짝 덮어주면 수분이 적당히 유지되면서 속살은 촉촉하게, 겉은 바삭하게 데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바닥 면이 지글지글 구워지기 시작하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바삭하게 굽습니다. 약불로 천천히 데우는 것이 핵심인데요, 그래야 속까지 골고루 따뜻해지고 겉은 타지 않고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보관했다 데워 먹으면 처음 만든 것처럼 바삭하고 촉촉한 치킨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치킨, 이제 그냥 보관하지 말고 꼭 이렇게 하세요!

📌 유용한 생활꿀팁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