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1t 트럭 상가 돌진…30대 운전자 사망
28일 경북 구미에서 1t 트럭이 상가로 돌진해 트럭 운전자가 사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9분쯤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 상가에 1t 화물차가 돌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사망했으며, 상가와 트럭이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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