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0대 중 몸매 가장 좋다는 남성, 놀라운 정체는

배우 김무열(41)은 '범죄도시4'에서 뉴 빌런으로 활약할 예정. 캐릭터 표현을 위해 완벽한 바디를 완성했다.
영화 '범죄도시4'

영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는 이야기다.

이번 시리즈는 광역수사대와 사이버팀의 합동 작전을 통해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작품의 연출은 '범죄도시' 1편부터 3편까지 무술 감독으로 참여한 허명행 감독이 맡았다.

주먹 하나만으로 범죄자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마석도와 빌런 백창기와의 사생결단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여기에 IT 천재 CEO의 탈을 쓴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 운영자 장동철 역시 그간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두뇌 빌런'으로 개성을 보이면서 극의 재미를 더한다.

감독: 허명행 / 출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 제작: 빅펀치픽쳐스 외 / 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 러닝타임: 109분 / 관람등급: 15세관람가 / 개봉: 4월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