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다 흉기로 남편 살해하더니…20대 아내가 한 짓, 베트남 발칵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5. 8. 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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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남편과 함께 술자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말다툼을 하던 중 아내가 남편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가 18일 보도했다.

푸토성 경찰에 따르면 형사경찰국은 푸미사에 거주하는 하씨라는 여성(23)을 구금해 살인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17일 0시 20분께 남편과 함께 파티에 가서 술을 마신 후 푸미 읍 1구역에 있는 집으로 돌아와 말다툼을 하던 중 남편의 왼쪽 갈비뼈를 칼로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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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남편과 함께 술자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말다툼을 하던 중 아내가 남편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출처 = VN익스프레스]
베트남에서 남편과 함께 술자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말다툼을 하던 중 아내가 남편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가 18일 보도했다.

푸토성 경찰에 따르면 형사경찰국은 푸미사에 거주하는 하씨라는 여성(23)을 구금해 살인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17일 0시 20분께 남편과 함께 파티에 가서 술을 마신 후 푸미 읍 1구역에 있는 집으로 돌아와 말다툼을 하던 중 남편의 왼쪽 갈비뼈를 칼로 찔렀다.

남편은 피가 나는 상처 부위를 움켜쥐고 집 밖으로 도망쳤고 하씨는 뒤쫓아갔지만 더 이상 흉기를 휘두르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마당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편은 결국 사망했다.

하씨는 범행 후 더러운 셔츠를 입고 앉아서 울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찍어 개인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하씨는 결혼한 지 약 5년 됐으며 이들 사이에는 5살 아들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하씨의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름 돋는다” “아들이 불쌍하다” “범죄를 저지르고 자신의 얼굴을 SNS에 공개하다니” “영상을 봤는데 정말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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