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도에 학교 선생님이 과학실에서 혼자 VHS로 보던 SF영화인데,
너무 인상이 강했는데 그 이후로 못봤습니다.
비디오테이프가 91년도에 나온건지 그 이전에 나온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상깊은 장면은
워프 개념이 있고 a to b장소의 워프인지, 시간여행을 하는 워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영화 막바지에 도시인지 도시같이생긴 우주선인지가 워프해 옵니다.
꼬꼬마때라 그게 워프였는지도 이젠 기억이 희미하네요.
외화였고 언어는 영어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그당시 외화가 영어뿐이니깐 그리 생각할지도요.
무슨 영화인지 아시는 분?
두번째로,
마찬가지로 90년대 초반 영화인데
개봉작이고, 미국영화입니다.
디스토피아 세계관이었고, 아마 핵전쟁 이후? 3차대전 이후?
기억나는 장면은 남자주인공이 빌런에게 잡혀서
철조망선에 손을대고 있는데, 빌런이 그 손을 꽉 쥐고 뾰족한 부위로 드래그해서 피가나는 장면입니다.
그 장면을 위에서 딸인지 여조카와 성인여자가 바라보고 있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이 영화 제목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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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영화는 장끌로드 반담의 사이보그 90% 일치합니다. 꼬챙이로 적이 죽는 씬이 겹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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