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송유관공사 옥외 유류저장탱크 화재⋯3여시간만에 진화
남동해 기자 2026. 2. 10. 14:55

10일 오전 7시47분께 경산시 하양읍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옥외 유류저장 탱크에서 발생한 화재가 3여시간만에 진화를 했다. 하마터면 화재가 대형사고로 번질 뻔 했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최초 목격자의 '옥외 유류저장 탱크에서 펑 터지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를 받고 소방차량 43대, 137명의 소방인력이 긴급 투입돼 진화에 나서 오전 10시30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관계자는 "소방당국이 신속한 대응으로 위험한 상황은 피할 수 있었으며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유류저장탱크 1기가 부분 소실됐으며 위험물 옥외탱크 등을 대상으로 피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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