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9월 A매치 상대 멕시코, 미국 원정 도중 대표팀 차량 털렸다… 장비 절도 피해, 내부 분노 폭발

김태석 기자 2025. 9. 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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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의 미국 원정 2연전 상대 중 하나인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이 미국 전지훈련 도중 장비 절도 피해를 입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7일 오전 6시(한국 시간) 뉴저지주 해리슨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한 뒤, 10일 오전 10시 내쉬빌 제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와 대결한다.

멕시코는 오는 7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있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과 경기를 위해 현재 미국 오클랜드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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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홍명보호의 미국 원정 2연전 상대 중 하나인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이 미국 전지훈련 도중 장비 절도 피해를 입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7일 오전 6시(한국 시간) 뉴저지주 해리슨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한 뒤, 10일 오전 10시 내쉬빌 제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와 대결한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는 북중미 지역의 최강자 중 하나로서, 한국의 월드컵 본선 스파링 파트너로는 최고의 상대라 할 수 있다.

멕시코는 오는 7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있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과 경기를 위해 현재 미국 오클랜드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전을 앞두고 절도 피해를 입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의하면,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단이 이용하는 차량에서 잠금 장치가 파손되고 장비가 실린 트렁크가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건 당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현장에 없어 인명 피해나 폭력 상황이 발생하지 않은 건 그나마 다행이었다. 하지만 이번 도난 사건이 멕시코의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드는 요소임에는 틀림없다.

한편 멕시코 축구 전문 매체 <소이 풋볼>은 이번 도난 사건 때문에 대표팀 내부에서 엄청난 분노와 불만이 터져나왔다고 소식을 전했다. 훔쳐간 물건은 둘째치고 선수단 안전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 드러나 멕시코축구협회(FMF)를 향한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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