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6 최대 650만원 할인 혜택…현대차, 전기차 구매 부담 완화

박기범 기자 2026. 1. 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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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가 전기차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저금리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 보조금 공모 시기에 맞춰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보조금 혜택과 차량 할인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저금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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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6, 코나 일렉 …금리 5.4%→2.8% 인하
보조금 연계·저금리 할부로 월 납입금 20만원대 진입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보조금 공모에 발맞춰 전기차 구매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저금리 프로모션인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의 금리를 대폭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현대차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가 전기차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저금리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아이오닉 6의 경우 최대 6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보조금 공모에 발맞춰 전기차 구매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의 금리를 대폭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은 36개월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으로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아 차량 잔가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회차에 차량을 반납해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다.

대상 차종은 현대차 승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으로 기존 5.4%에서 2.6%p 대폭 인하한 2.8%의 금리(모빌리티 할부 기준)를 적용해 고객 구매 부담을 경감했다.

아이오닉 5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판매가 4740만 원에서 트레이드인 조건 및 얼리버드 구매 혜택, 생산월 할인 등 최대 300만 원 할인 후 국비와 지자체 평균 보조금을 반영하면 월 납입금 31만 원으로 36개월간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프로모션과 비교해 월 5만 원 낮은 가격이다.

아이오닉 6의 경우 월 납입금이 33만 원에서 26만 원으로, 코나 일렉트릭은 24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떨어져 월 납입금 20만 원대로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오닉 5 및 아이오닉 6는 약 250만 원 상당, 코나 일렉트릭은 약 210만 원 상당의 이자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레이드인 조건, 얼리버드 구매 혜택, 생산월 할인 등 차량 할인에 이자 절감 혜택까지 고려하면 △아이오닉 5 총 550만 원 △아이오닉 6 총 650만 원 △코나 일렉트릭 총 610만 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셈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 보조금 공모 시기에 맞춰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보조금 혜택과 차량 할인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저금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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