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당 15만 원? 갈수록 심각한 프로야구 암표, 왜 못 잡는지 알아봄

지난해 천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의 인기,
올해는 1200만 관중 돌파를 예상할 정도로 뜨거운데요.
야구장을 찾는 팬들이 늘어나자, 티켓 거래 사이트에서는
정가의 3배가 넘는 가격에도 거래가 성행 중입니다.
그러나 온라인상 재판매 자체는 '암표'로 규정되지 않아 처벌이 쉽지 않다는데요.
이 와중에 한 암표상이 “2800만 원을 벌었다”라고 글을 올` 려 팬들의 공분을 샀죠.
갈수록 심각한 암표, 정말 해결 방법은 없는 걸까요?
변호사/팬들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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