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국경 전투서 이스라엘 군인 17명 사살"
조의명 friend@mbc.co.kr 2024. 10. 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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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국경 지역 전투로 이스라엘군 17명을 사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일, 레바논 군과 헤즈볼라 소식통들은 약 10시간 동안 이어진 교전 끝에 헤즈볼라가 레바논 남부 오다이세와 카프르 킬라 마을을 향한 이스라엘군의 진격을 막아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내 지상작전에서 8명이 전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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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국경 지역 전투로 이스라엘군 17명을 사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일, 레바논 군과 헤즈볼라 소식통들은 약 10시간 동안 이어진 교전 끝에 헤즈볼라가 레바논 남부 오다이세와 카프르 킬라 마을을 향한 이스라엘군의 진격을 막아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내 지상작전에서 8명이 전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2888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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