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해진 뒤 연락 안 된다"며 공개적으로 저격당한 배우

조회수 2022. 8. 3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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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은 지난 25일 tvN 예능 <백패커>에 출연해 모교인 부산체고를 방문했데요. 

안보현은 과거 부산체고 재학 시절 복싱부에서 활동하며 손꼽히는 부산 지역 유망주로 이름을 날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제로 안보현은 복싱선수로 활약하며 전국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부산체고 복싱 체육관을 찾은 안보현은 "이 냄새다. 전과 똑같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는데요. 안보현이 직접 복싱 글러브를 끼고 스파링 시범에 나서자 MC 백종원은 "쟤한테 맞으면 죽겠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딘딘 또한 안보현을 연예계 싸움 1짱으로 언급하며 안보현의 남다른 주먹에 감탄했습니다.

한편 안보현의 친구로 알려진 유도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조준호는 지난 29일 KBS 라디오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최근 안보현의 모교 방문 영상을 봤다며  "부산체고 시절에도 꽤 친했었는데 '이태원 클라쓰'를 찍은 이후로 연락이 안된다. 번호를 바꿨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이어 그는 "이제 네가 술 살 때 되지 않았니. 네가 힘들 때 내가 올림픽에서 메달 따서 받은 포상금으로 너 술 많이 사줬는데. 이제 네가 사줘야 할 때야. 우리 힘들다. 너의 메시지 기다리고 있을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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